'로미스토리' 코트, 더욱 폭신하고 따듯해졌어요~
프리미언 라인 '메리노울 핸드메이드 코트' 10종 출시
쏨니아(대표 김소영)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미스토리’가 2018 F/W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울 소재 핸드메이드 코트 10종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테일러드 롱 슬림핏의 ‘세잔느 코트’, ‘스타핏ll 코트’, 클래식 감성의 롱코트 ‘프란시스 코트’,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의 ‘마티스 코트’ 등의 다양한 디자인의 롱코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핸드메이드 코트 프리미엄 라인 제품들은 두겹짜임의 이중직 가공으로 탄탄한 핏감과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울 소재를 사용했으며, 기모가공으로 보온성을 높여 다가올 추위를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찬바람은 물론, 가벼운 수분 흡수를 막아주는 소재로 제작돼, 체온을 유지시켜주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물성 단백질 섬유인 울 소재는 수년 만에 흙 속에서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소재로, 특히 ‘로미스토리’가 이번 코트 라인에 적용한 메리노 울 섬유는 일반적인 울 소재에 비해 얇고 세밀해,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메리노 울 섬유는 오스트레일리아 ‘메리노’라는 호주산 고급 양털로, 습기에 강하고 구김이 잘 가지 않으며, 때가 잘 타지 않고 자연적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과 신축성, 회복력이 뛰어난 고급원단으로 알려져 있다. ‘로미스토리’는 국내 제작 및 생산, 울 50% 이상을 함량해 제품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로미스토리’ 상품기획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코트 10종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핏과 컬러감, 클래식하게 떨어지는 네크라인, 추위를 막아주고 체형을 커버해주는 기장감으로 제작됐다”며 “높은 퀄리티로 따뜻하고 디자인까지 잡은 이번 신제품으로 2018 F/W시즌 대표 겨울코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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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스토리' 코트, 더욱 폭신하고 따뜻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