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캐주얼 빅사이즈 여성의류 쇼핑몰 ‘로미스토리’가 가을 시즌을 맞아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고 빅사이라인을 140까지 확장한다고 12일 밝혔다.

로미스토리는 지난 9일 롯데백화점 일산점, 12일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신규 매장은 온라인몰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착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각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해 방문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로미스토리는 오는 19일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팝업 행사를 열어 지역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혜택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로미스토리의 인기 제품을 직접 만나볼수 있으며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계획이다.

로미스토리는 오프라인 매장 확장과 더불어 사이즈 폭을 최대 140까지 확대했다. 이는 ‘누구나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에 따른 것이다. 사이즈 확장은 실제 고객들의 요청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

로미스토리 관계자는 “로미스토리는 단순히 의류를 판매하는 것을 넘어, 빅사이즈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해왔다”며, “이번 매장 확장과 사이즈 확대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함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이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온라인몰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로미스토리는 현재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매장 확장과 팝업 이벤트를 고객과의 직접 소통을 화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규 매장 오픈 프로모션의 자세한 소식과 매장 위치는 ‘로미스토리’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s://zrr.kr/v2mycB